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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약 40년 후 나의 모습은 어떨까?
지금이야 확실한 목표가 있으니 그 목표를 위해 노력을 할 뿐이다.
40년 후에도 그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을까?
아니면 현재의 목표가 아닌 다른 목표를 향해 달리고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지만 솔직하게는 두려움이 앞선다.
사회의 쓴맛을 너무나 일찍 맛본 탓일까?
목표가 어찌 변하던간에 어둠을 향해 달려가고 있을것 같다.
물론 그렇게 되길 바래서가 아니다.
그걸 바라지 않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발악하고 있잖아.
저 길고 긴 어두운 터널을 지나면 밝고 즐거운 그 무언가가 기다리겠지.
이런 희망을 갖고 살아야 삶의 활력소가 생기는거 아니겠어?

몇 년전 겨울MT 때 강촌역에서 찍었던 사진을 보며...
2006/09/29 11:32 2006/09/2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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