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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잠시 쉬어간데요..
나를 허락한 고마움.. 갚지도 못했는데..
은혜를 입고 살아 미안한 마음 뿐인데..

마지막 사랑일거라 확인하며 또 확신했는데..
욕심이었나봐요.. 난 그댈 갖기에도.. 놓아주기에도 모자라요..

우린 어떻게든 무엇이 되어있건..
다시 만나 사랑해야 해요..

그때까지 다른 이를 사랑하지 마요..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사랑한단 말.. 만번도 넘게.. 백년도 넘게 남았는데..
그렇게.. 운명이죠.. 우린..
악연이라 해도.. 인연이라 해도.. 우린..

우린 어떻게든 무엇이 되어 있건..
다시 만나 사랑해야 해요..

그때까지 다른 이를 사랑하지 마요..
안돼요.. 안돼요..

그대는 나에게 끝없는 이야기..
간절한 그리움..
행복한 거짓말 은밀한 그 약속..
그 약속을 지켜줄 내 사랑..

너만을 사랑해.. 너만을 기억해..
너만이 필요해.. 그게 너란 말야..
너만의 나이길.. 우리만의 약속..
그 약속을 지켜줄 내 사랑..

너만을 사랑해.. 너만을 기억해..
너만이 필요해.. 그게 너란 말야..
너만의 나이길.. 우리만의 약속..
그 약속을 지켜줄 내 사랑..

너만을 사랑해.. 너만을 기억해..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from 이승환 9집 Hwantastic


오랜만에 듣는 이승환다운 노래더라.
중학교때부터 지금까지 듣고 있는 4집 Human의 느낌이 묻어 나온다고나 할까?
4집 Human 이후로는 그닥 관심껐던 이승환이었는데 이번 앨범은 맘에 든다.
2006/12/12 15:06 2006/12/1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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