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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맥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 한다.

먼저 말하고 싶은게 맥의 라인업이다.
우리나라의 전자제품이 다 모여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용산전자상가를 가보자.
다른 제품군들은 다 접어두고 컴퓨터만 봐도 눈이 돌아갈만큼의 제품들이 있다.
비슷한 모양의 다른 스펙의 제품들
다른 모양의 비슷한 스펙의 제품들
사전에 잘 알아보고 가지 않으면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한 회사의 라인업만 봐도 굉장히 여러 모델 라인업을 내보이고 있다.
구매자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혼란스러울 따름이다.
물론 이른바 파워유저에게는 선택의 폭을 넓게 해주는 옵션이 되지만
일반 사용자에게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

애플은 이러한 문제점 아닌 문제점을 간파한 것일까.
맥의 라인업은 굉장히 간소하다.
먼저 큰 카테고리로 나누면 데스크탑, 랩탑, 서버
이렇게 크게 3가지 라인업으로 나뉜다.

데스크탑에 대해서 알아보자.
데스크탑에는 세 종류가 있는데 iMac, MacMini, Mac Pro가 그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iMac은 얼핏보면 LCD모니터처럼 보인다.
이것이 아이맥의 특징으로 이른바 일체형 컴퓨터이다. 사진에 보이는 것이 모니터+본체이다.
LCD크기(17'', 20'', 24'')에 따라서 3가지 모델로 세분화된다.
일반적인 맥 데스크탑이라고 생각하면 큰 무리가 없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가격대 성능비가 여타 다른 맥에 비해서 월등하다.
동호회의 모 회원님께서는 아이맥을 가지고 이동이 가능하다고 하시면서
포터블 컴퓨터로 분류해달라고 하신적이 있다 -_-;;
아이맥은 CPU를 인텔칩으로 바꾸기 전의 iMac과 eMac을 대체하는 모델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MacMini는 실제로 보면 굉장히 작다.
크기가 약 16.5cm의 장방형에 높이가 약 5cm로 굉장히 컴팩트하다.
맥미니의 특징이라고 하면 굉장히 작은 크기이며 컴퓨터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거실의 가전제품으로 활용이 가능한 보급형 맥이라고 할 수 있다.
스펙은 아이맥에 비해서 낮지만 가격 또한 낮다.
일반적은 웹서핑, 동영상 등과 같은 작업에 모자람이 없다.
맥미니는 예전 맥 라인업에는 볼 수 없었던 모델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지막으로 Mac Pro이다.
맥프로는 맥의 모든 라인업을 통틀어서 가장 상위 스펙의 맥으로서
이른바 프로사용자들, 전문가들 등과 같이 전문적인 작업 또는 고성능이 필요한 작업에 이용되는 맥이다.
맥프로는 인텔칩 사용 이전의 PowerMac을 대체하는 라인업이다.

이렇게나마 간단하게 맥의 데스크탑 라인업에 대해서 써보았다.
이정도면 맥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도 아이맥, 맥미니, 맥프로를 구분할 수 있지 않을까?

랩탑, 서버 라인업은 다음에 계속....
2007/02/01 23:35 2007/02/0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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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과의 첫 만남...

2006/11/29 00:11
User inserted image
onesun이는 왜 맥을 사용할까? 나두 잘 모르겠다.
어렸을때부터, 그러니까 컴퓨터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던 중학교 때부터 mac에 대한 막연한 느낌이 있었다.
그 당시에는 마냥 이뻐보이는 mac이 맘에 들었었다.
가장 즐겨보던 인쇄매체였던 컴퓨터 관련 월간지를 보면 항상 mac관련 광고페이지에서 꽤 긴 시간동안 아무 생각없이 쳐다보곤 했었다.
하지만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었다.
일단 너무 비쌌다 ㅋ
이 이유 하나만으로도 군침만 흘릴 수 밖에 없는 충분한 이유가 되었었다.
그렇게 mac은 onesun이에게 막연한 동경의 대상이었다.
시간은 흐르고 흘러서 전역 후...
내가 전역 전후로 해서 가장 관심을 쏟았던 PDA...
그 중에서도 소니의 클리에...
그 클리에에 이끌려서 밥먹듯이 드나들었던 클리앙이라는 커뮤니티 사이트...
그곳에서 옛 추억의 mac을 다시 만났다.
mac사용자가 꽤 많았다.
mac 관련된 내용들... 사용기, 사진 등...
나의 mac에 대한 감정이 되살아 나는 듯 했다.
mac이 너무나 써보고 싶었다.
이것 저것 알아보았다.
마소 윈도우에 지배당한 한국에서는 mac에 대한 인식이 굉장히 잘못되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한국에서는 mac유저가 극소수라는 것, 하지만 그 모두가 열혈사용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점점 mac에 빠져 들어갔다.
꼭 써보고 싶다는 열망으로 내 가슴이 터질듯 했다.
그러던 와중에 기회가 찾아왔다. 아주 괜찮은 핑계거리와 함께.
onesun이는 건축설계를 전공하는 건축학도이다.
그리고 mac은 그래픽작업 혹은 영상작업 등과 같은 특수한 용도에만 사용된다는 인식이 지배적이었다.
부모님께 건축을 공부하는데 있어서 그래픽작업은 필수이고 그 작업을 위해서는 mac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에 덧붙여서 onesun이가 장학금을 타게 되었는데 아주 좋은 구실이 되주었다.
그리하여 결국 Powerbook G4 15인치를 구입하게 되었다.
그 당시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파워북을 직접 만지는 순간에는 가슴이 쿵딱쿵딱 뛰었었다. 아직도 그때를 회상하면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다음엔 mac을 사용하면서 겪었던걸 써볼까?
2006/11/29 00:11 2006/11/2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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